선진국이라도 칭하는 독일의 반려견 입양조건은 매우 까다롭다

우선 대표적으로 독일의 견주들은 동물 보유세라고 매년 세금을 낸다. 특이한점은 개에게만 적용되며 실내동물인 고양이,기니피그 등은 적용이 안된다.

세금을 내다보니 반려견의 사회적 지위도 탄탄하다. 한마디로 어딜가나 개들을 위한 편의시설이 존재한다.

예로 모든 공원에 자유롭게 출입가능하며 공원은 개들을 위한 놀이터또한 존재한다. 

개와 사람이 공존하게 유지되고 있다.

대중교통을 탈때도 눈치 안보고 요금도 당당히 낸다. 또한 식당, 카페, 놀이공원,쇼핑몰도 자유롭게 출입이 가능하며 식당에서는 반려견을 위한 물그릇도 제공하는게 일상이다.

 

자유를 위해서는 책임이 따라야 하는법.

개들은 엄격한 훈련을 받아야된다. 견주들 또한 반려견과 함께 생활하기 위해서는 하루에 1시간 이상을 산책시킬 의무를 법제화했다. 비록 처벌조항은 없지만 말이다.

 

우리나라는 반려문화가 매우 취약한 실정이다 펫샵 분양이 우후죽순 늘어나고 개에게 물리는 사고가 심심치 않게 발생한다. 그래서 비반려인들의 시선이 곱지 않은 실정이다.

 

거기에 코로나 여파도 크다 집에만 있어야돼는 환경이 지속되다보니 반려견의 수요가 어마어마하게 늘면서 불법 강아지 공장과 심심하고 외롭다는 이유로 마구잡이로 입양이 되다보니 유기견문제와 물림사고가 증가햇다.

 

독일은 일정 기간 교육을 받아야하며 모든견주가 책임보험에 가입해야됀다 이 보험은 반려견이 일이킬 수 있는 개물림사고, 교통사고 등의 피해를 보상해주는 보험이다.

 

또한 하루에 3번 산책을 시켜주고 배변훈련은 산책중에 해야돼며 공원에는 강아지 배변봉투와 휴지통이 따로 마련되있을정도이다.

 

그리고 매우 중요한것은 독일에서는 판매자가 입양할 경우 잘 키울수 있을지 여부를 판단해서 판매여부를 결정한다.

통과하지 못하면 입양자체가 안된다고한다. 정말 좋은 시스템인거 같은데 우스게 소리로 우리나라는 택배로도 강아지가 배달된다고 하니 .... 이런 정책이 시급해보인다.

 

독일은 개인간 동물 매매가 매우 엄격하게 금지되어 있으며 거의 대부분이 전문 브리더를 통해야됀다 분양가 또한 매우 높다. 그래서 대부분 유기견 보호소에서 반려동물을 입양하는게 보편적이다.

그리고 유기견 보호소도 티어하임이라는곳이 있는데 거의 입양률이 90%로 알려져 있어 유명하기도 하며 까다로운 심사와 절차 요구조건이 만족되어야지만 분양이 가능하다.

 

독일의 이러한 반려견에 대한 인식이 좋은 이유는 우선 성숙한 시민의식에서 비롯됫다고 생각한다.

만약 동물학대를 할경우 동물 소유의 제한을 받으며 강력한 처벌도 서슴치 않는다고 한다.

 

우리나라는 아직 머나먼 이야기인듯...

 

참고로 티어하임에서 입양을 받기 위해서는 인적사항,가족 구성원,집주인의 동의여부, 환경, 금전과 시간적 여유가 있는지까지도 꼼꼼히 체크하며 지역에 따라 자격검증 시험도 요구된다고 한다. 또한 사후 케어에 신경을 매우 쓰기때문에

반려견이 적합한 환경에 있을 경우 티어하임측에서 반려동물 반환을 요구할수도 있다고 한다.

 

독일은 이미 동물은 물건이 아닌 시민이라는 인식이 강해서 안락사 진행율이 거의 0프로에 가깝다 회복불가능 질병이나 고통이 심각 객체를 제외하고는 치료할수 있을때까지 치료하며 공격성이 강한 객체라도 절대 포기하지 않는다고 한다.

 

반려견에 대해서는 정말 배울게 많은 나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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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9일 일본 AV배우 하마사키 마오가 서울 마포 스테이 라운지에서


팬미팅 "테라 콘서트"를 진행했다고 한다.






디제잉, 인터뷰, 토크, 비키니 포토타임, 속옷 경매등등의 스케쥴과 함께 4시간동안 하마사키 마오는


팬들과의 뜨거운 소통을 통해 열렬한 환영을 받았다.




2012년도에 AV배우로 데뷔한 하마사키 마오는 적극적이고 왕성한 활동으로 250여편의 작품을 출연할 정도로


한국팬들은 최고 수준의 적극성과 연기력에 많은 평가를 주고 있다.



한국 팬들과의 소통은 인터넷 방송 BJ로도 활동하면서 그 친밀감을 유지해왔고


팬미팅에서 뽀뽀와 들어올리기등의 스킨쉽을 통해 팬들과의 높은 친밀감과 적극성으로도 갈채를 받기도 했다.






하마사키 마오는 일본 AV배우중에서도 하드코어 장르의 역사라고 할 수 있을 만큼


미즈나 레이, 무라카미 리사, 츠보미, 우에하라 아이처럼 하기 힘든 스토리를 감당하는 배우로


휴지끈이 긴 사람들도 잘 아는 배우라고 한다.




하지만 나름의 기준이 있어서 노모작이 없고 흑인물도 없다.


(하지만 더 하드해서 문제라고들 하지..)




상당한 글래머에 얼굴도 예쁜 편이어서 매니아층을 가지고 있는 배우지만


많은 작품 치고는 인기작이 그렇게 많지 않아서 B+급이라고 거론되기도 한다는군.


하마사키 마오 예쁜데..























무료니까 가입하고 검색하면 자료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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