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쿠라이 아유(桜井あゆ / Ayu Sakurai)가 DMM과 다른 일본 웹사이트에서 은퇴 인터뷰를 했다



출처는 너무 돌아다니는 인터뷰내용이 많아서 다 기제 못하겠다


아무튼.. 은퇴이후에 행복이 가득한 삶을 살아가길 바란다.. 그동안 감사했다는~~



Q : 밀리언 전속 여배우로 끝나는 줄 알았는데 마지막에 다시 키카탄(전속 레이블이 없는 FA)으로 돌아갔네요?

사쿠라이 : 마지막은 키카탄으로 돌아가고싶다 계속 말했었죠. 원래 전속배우가 될 것으로 예상하지를 않았어요. 어? 내가?하는 기분이었습니다. 물론 전속 여배우가 되었을 때도 기뻤습니다.


Q : 아유씨는 키카탄 여배우의 대표격인 존재였잖아요.

사쿠라이 : 그래서 (전속이된다는 사실에)굉장히 놀랐어요. 전속 여배우가 된다고 연락을 받았을 때 가장 떠오르는 것이 '지금까지 만난 직원들과 만날 수 없게 되잖아!'라는 것이었어요. 다른 메이커들은 '반년 만에 키카탄을 돌아올 것이다'라고 말했다고 하는데 계약 연장에 1년간 밀리언에서 전속으로 될 줄이야..


2016년 3월 은퇴라고 말을 하고나서 이대로 키카탄 시절에 신세를 진 사람들에게 인사를 할 수 없을 수도 있다는 생각에 마지막 한달만 키카탄으로 돌아가고 싶다고해서 전속 계약 해제를 부탁했습니다.



Q : 아 그래서 2월 밀리언 작품(MKMP-059)에 졸업 기념이라고 써있군요

사쿠라이 : 그렇습니다. 거기에 별도로 은퇴작(MKMP-074)도 밀리언에서 4월에 발매합니다.


(인터뷰 도중 은퇴작을 감독한 ZAMPA 감독이 특별게스트로 등장)


Q : 아유씨는 아이포케(아이디어 포켓) 디지털 채널 시리즈에서 지금까지 2만명과 잠자리를 가졌다라고 발언하고 단번에 치녀 이미지가 강해졌습니다만 얼마전 찍은 헌팅작(MKMP-051)에서는 상당히 위축되어 있었죠?

사쿠라이 : 제가 어째 강한 이미지가 되었지만 실제 헌팅은 좀 무리입니다. 위축된 모습으로 말을 걸었어요

ZAMPA : 그래서 일부러 혼자 헌팅을 시켰지만요 ㅋㅋㅋ

사쿠라이 : 본래는 헌팅은 커녕 많은 인파도 싫어해요. 신주쿠, 시부야, 이케부쿠로같이 사람 많은 곳은 개인적으로 절대 가고 싶지 않아요.


Q : 아유씨는 밀리언 전속 이후 대량 곳쿤 작품이 전혀 없었기에 '이제 이대로 대량 곳쿤작 없이 은퇴하는가..;라고 생각해서 슬펐거든요. 그런데 무려 밀리언 졸업 기념작품이 100발 곳쿤이었기 때문에 무심코 승리의 포즈를 했습니다.

사쿠라이 : 실은 이 작품은 처음에는 '100발 붓ㅋㅋ'였거든요. 그런데 홋카이도에서 감독님과 밥먹다가 '붓ㅋㅋ는 평범하지않나?'라고 이야기하다가 갑작스레 변경되었어요 ㅋㅋ

ZAMPA : 본인이 곳쿤으로 하자고..


Q : 스스로 100발 곳쿤을 지원하다니! 앞으로 진격의 거인 조사병단에 지원할 기세네요.

사쿠라이 : 한다면 빡세게하고 싶어요. 내가 누구라고 생각해? 사쿠라이 아유야!!! 대량 붓ㅋㅋ는 몇번이나 했는데 100발 곳쿤은 한적이 없었으니깐요.


Q : 그럼 이번에 간만에 곳쿤을 촬영한 소감은 어떻습니까?

사쿠라이 : 잠시 대량 곳쿤을 하지않았는데 아직 곳쿤하는 여배우의 이미지였던 것에 놀랐습니다. 밀리언 작품을 마치고 키카탄으로 돌아가기 위해 각 업체에 연락했을 때 가장 먼저 제의가 온 것인 MVG의 식자 곳쿤 뷔페 6(MVSD-288, 음식에 연유 뿌려먹는 컨셉)이었어요.


Q : 그 시리즈에 등장해서 놀랐어요. 밀리언 전속 여배우인지라 그런 작품은 안할 것이라고 단념하고있었는데요.

사쿠라이 : 그런데 그 작품은 오히려 편했어요. 싫은 표정도 나왔지만 곳쿤보다는 쉬웠어요.


Q : 에?!!!!! 그래요? 그런 소감은 처음이네요. 곳쿤은 괜찮아도 음식에 뿌려먹는 것은 싫어하는 사람이 대부분일거래고 생각했는데..

사쿠라이 : 그래요? 정말 음식에 뿌려먹는게 더 쉬웠어요.


Q : 졸업작에서는 나 곳쿤 좋아해요.. 하는 느낌으로 먹는 거잖아요. 다른 작품에서도 태연하게 삼키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하지만 솔직히 싫으시죠??

사쿠라이 : ....네... 싫어요. 솔직히 일이니까하고 있는.. ㅎㅎ 잘 알고계시네요.


Q : 트위터에 곳쿤 싫어라고 트윗하신 것을 보고 놀랐어요. 항상 기쁜 듯이 삼키고 계셔서

사쿠라이 : 사실 곳쿤은 싫어하지만 카메라가 돌고 배우 사쿠라이 아유가 되면 왠지 꿀꺽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Q : 그래요? 헌팅작에서도 일반인의 연유를 꿀꺽했는데 그건 감독님이 지시한건 아니죠?

ZAMPA : 그렇습니다. 전 시키지도 않았는데 아유씨가 맘대로 꿀꺽해버려서..


Q : 그 작품에서 일반인이 'AV 여배우니깐 꿀꺽하시는 군요'라고 말한 것이 인상적이었는데요. 역시 아유씨는 AV 배우 사쿠라이 아유를 연기하는 걸까요?

사쿠라이 : 그렇네요. 실제 나와 사쿠라이 아유는 완전히 전환되고 있죠.


Q : 개인적으로도 곳쿤을 하시나요?

사쿠라이 : 전혀하지 않는다고 할 수는 없지만 AV처럼 한잔씩 마시고 복용하고 하지는 않습니다.


Q : 연유 중에서 노랗고 걸죽하고 진한 연유가 있었는데.. 일반적인 연유와 차이가 있나요?

사쿠라이 : 네! 이 자식!! 모아왔군!! ㅋㅋ 그런데 모아온 사람이 양은 많지만 너무 진하지 않거든요. 오히려 시미켄같이 매일 촬영하는 유명 남배우의 연유가 더 씁니다.


Q : 키모멘(추남)과 꽃미남 배우와 곳쿤할 때 느낌의 차이는 없나요?

사쿠라이 : 저같은 경우 차이는 없습니다. 키모멘이니깐 기분나쁘다는 생각은 전혀하지 않습니다. 이전에 트위터에서도 썼지만 나를 좋아하는 사람이외는 얼짱도 키모멘도 그게그거랍니다. 


Q : 뒷터널 플레이는 싫어하시나요?

사쿠라이 : 싫고 관심도 없어요. 제가 청년막을 뚫는 것은 흥분되지만요 ㅎㅎ


Q : 아유씨는 뒷터널 빼고는 No! 라고 하지 않는 여배우인 듯 합니다.

ZAMPA : 그건 사실이에요. 그래서 새로운 시리즈의 1번째 배우가 되는 경우가 많죠.

사쿠라이 : 확실히 새 기획의 1번째를 맡는 경우가 많아요.


라는 인터뷰를 DMM에서 진행했으며 이 인터뷰가 1편이고 앞으로 3편이 더 나올 예정입니다. 그 뒤 다른 사이트에서도 인터뷰를 진행합니다. 이 인터뷰에서는 은퇴 이유등을 밝혔습니다.


Q : AV 은퇴를 결심한이유?

사쿠라이 : 원래 AV는 연예계에 가기 위한 통과점이라고 생각하고 데뷔전부터 3년만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중학교도 고등학교도 3년인듯이 딱 좋은 길이인 것 같아서요.


Q : 은퇴후 연예계 진출?

사쿠라이 : 연예계 진출은 포기했습니다. 연예계는 어려워요. 은퇴 후에는 다른 사람들 앞에서 나서지 않고 정말 일반인이 되고 싶습니다.


Q : 3년간 성장한 것이 있다면?

사쿠라이 : 역시나 S 성향이 엄청 강해졌어요. 원래는 M 성향이었습니다만 언제나 공격자 역할만 하고 있으니 어느새 공격자 역할을 좋아하게 되었어요. 쩔쩔매는 남자의 얼굴에 흥분하기 시작했으니깐


Q : 자신의 가장 은밀한 무기는?

사쿠라이 : 남자를 볼 때의 시선이라고 생각합니다. 펠라 중일 때 눈을 치켜 뜨는 것은 물론 야한 말 할 때 남자의 엉덩이를 위로 올릴 때 상황에 따라서 시선을 바꾸는거죠. 그럼 상대방의 쾌감도가 증가합니다.


Q : 욕구가 더 늘어났다?

사쿠라이 : 셀프 위로 빈도가 증가했으니깐요. 이전에는 고작 1일에 1~2회였는데요 최근에는 1일 5번정도일거에요. 최고 기록도 하루 6번이 7번으로 갱신되었습니다.


Q : 시미켄과의 케미가 팬들로부터 지지를 받고 있으신데요?

사쿠라이 : 전쟁이었지요. 69자세에서 물구나무를 한다든지.. 안면승마하면서 물총을 시미켄의 얼굴에 쏜다든지.. 제 엉덩이가 위로가서 제 물총을 제가 맞는다든지.. 전부 애드립이었어요.


Q : 마지막으로 팬들에게 1한마디

사쿠라이 : 아유를 잊지마(あゆのこと忘れんなよ!, 구글번역하면 잊어! 이런데 일반인으로 돌아가고픈 아유의 심정을 담은 것인지 잘못된 해석인지 알수가 없음.)



Posted by Ezco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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